[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J 트러스트 그룹은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 강화를 위한 SNS 채널 운영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J 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이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최근 25만명을 돌파했고, J 트러스트 그룹의 ‘점프업TV’ 유튜브 채널은 오픈 4개월만에 누적 조회 수 13만회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금융상식 퀴즈 콘텐츠 외에도 반려견 관련 콘텐츠나 브랜드 캐릭터인 ‘쩜피’를 활용해 일상 속 고민되는 상황에서의 선택지를 댓글로 투표하는 ‘쩜피의 선택’ 시리즈를 선보였다.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은 지난 4월부터 유튜브 채널 ‘점프업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J Trust’와는 별도로 개설된 채널로, ‘4050 남성이 가장의 책임을 다 하느라 하지 못했던 로망을 실현하는 도전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오픈 4개월 만에 8월 초 누적 조회 수 13만회를 돌파했는데, 이는 해당 채널이 저축은행 공식 브랜드 채널이 아닌 서브 채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빠른 증가세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접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SNS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기업 브랜드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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