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퓨어스토리지는 대용량 데이터 운영 워크로드 비용을 줄이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C'를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하나의 셀에 4비트 데이터를 저장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QLC)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퓨어스토리지 다이렉트플래시 기술과 퓨리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30% 비용을 절감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24.7테라바이트(TB) 혹은 49TB QLC 다이렉트플래시 모듈을 통해 스토리지 인프라의 총소유비용(TCO)을 낮춰준다.
스캇 베이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제품 마케팅 부사장(VP)은 "기업은 하나의 스토리지 운영체제로 모든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력·트레이닝 관련 요구사항을 크게 줄이고 IT팀의 민첩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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