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시키고 보다 많은 구매 혜택을 제공해 국민들의 소비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르노삼성차는 1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을 포함한 풍성한 구매 혜택이 담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구매 고객에게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일부 차종)을 제공한다. 여기에 XM3 TCe 구매 고객은 보증연장(5년·10만km) 무상 제공,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용품) 또는 6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용품)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GTe 구매 시에는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용품)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SM6를 구매하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 최대 100만원의 추가 할인(일부 차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더 뉴 SM6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용품·보증연장)를 지원해 구매 고객은 총 2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더 뉴 SM6 TCe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용품·보증연장)를 지원한다.
더 뉴 QM6 구매 고객은 최대 20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용품·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5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SE/BOLD 에디션 제외). BOLD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 캡처와 르노 마스터 구매 고객 역시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19년형과 2020년형 르노 마스터 구매 시 추가로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르노 조에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위지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용품 구입 지원비 최대 70만원 또는 현금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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