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관리사(CFSE) 과정에서 귬융권 직원 2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CFSE는 금보원이 운영하는 금융보안 전문 자격증 제도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과정에서는 29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성적 최우수자에는 조재경 흥국화재해상보험 차장이, 성적 우수자에는 박세훈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리가 선정됐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보안의 중심엔 결국 사람 즉, 금융보안을 다룰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며 "금융사의 보안 수준은 필요한 금융보안 전문가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보안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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