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인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을 오는 12일부터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국내 최초 공식 대회로, 오는 1월 10일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실시된다. 랭크전 시즌2 다이아V 티어 이상인 3인 1팀이라면 누구나 오는 5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신청할 수 있다.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예선전은 128개 팀이 참여해 이 중 8개 팀이 본선 경기에 진출하며, 오는 20일 8강전부터 1월 10일 결승전에 이르는 본선 경기는 중계방송이 편성돼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는 지난 1일 구글 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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