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야놀자가 모바일교환권 서비스를 선보인다.
야놀자는 모바일교환권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총 20개 브랜드의 상품 교환권 90여 개를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기존 숙박·레저·교통과 함께 음식 교환권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권도 구매가능하다. 교환권은 야놀자 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며, 미사용 시 구매금액의 100%를 자동 환불해준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1월 3일까지 '왓챠' 프리미엄 1개월 이용권 구매 시 선착순 1만명에게 추가 1개월을 무료로 제공한다. 1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베이직 1·3·6·12개월 이용권도 20%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월 4일까지 평일에 커피, 피자 등 인기상품을 선정해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종료 후에는 최대 7%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비대면 여가활동 수요가 증가해 모바일교환권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며 "여가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으로써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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