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의 분양 일정이 시작된다.
대림건설은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주택전시관을 오는 16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단양군은 비(非)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서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로 청약 할 수 있다.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약도 없다. 분양권 전매 제한은 없어,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덜하다.
당첨자발표는 이달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39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304가구 ▲84㎡B 92가구다. 입주는 2023년 6월이다.
단지는 남한강과 대성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초·중·고 및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 최고의 자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교육·교통·생활인프라·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단지로 단양을 대표하는 생활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청량리~단양 간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주택전시관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경우만 주택전시관에 입장 할 수 있다. 또한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되며 실물과 동일하게 구현된 유니트에서 단지 특장점, 세대 내부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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