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의 신작 골프 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간편한 조작만으로 판타지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 측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캐디를 함께 성장시키며 다양한 모드와 매치로 게임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라며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다양한 모드를 통해 담아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의 게임 팬들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신청자에게는 게임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사전예약 참여자 달성 및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는 물론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해 캐디와 함께 골프공으로 묘기를 부리는 등 스포츠와 캐주얼이 접목된 판타지 골프게임의 재미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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