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성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2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도 폴더블폰 대중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갤럭시Z폴드는 대화면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용성을 강화해 슈퍼프리미엄 포지션을 강화하겠다"며 "갤럭시Z플립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차별화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밀레니얼세대와 여성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폼팩터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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