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국민차' 쏘나타 판매 부진…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중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음달 8일부터 5일간…"재고물량 조절 차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판매 부진으로 아산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판매 부진으로 아산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 물량 조절을 위해 아산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8일부터 5일간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아산공장은 현대차의 대표 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해 14만5천463대가 팔리면서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제몫을 하고 있지만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쏘나타의 지난해 판매량은 6만7천440대로 전년 대비 32.6% 줄었다.

현대차 측은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민차' 쏘나타 판매 부진…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중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