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보안 부문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회사는 구글 클라우드와 5년 이상 파트너 관계를 지속하고, 클라우드 전환 시 고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이번 수상은 포티넷이 고객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구글 클라우드 전환을 간소화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포티넷 어댑티브 클라우드 보안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환경인 고객에게 일관된 기업 보안을 제공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경우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보호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계층 보안을 제공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이번 어워드를 통해 보안 패브릭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기술의 성공적인 조합이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양사 고객들에게 고급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빈 이치푸라니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부문 부사장은 "포티넷은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당사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고객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포티넷과 함께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더욱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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