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이 전국 GS25편의점에서 QR코드 e심 간편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이준우)은 GS리테일과 사업제휴를 통해 티플러스 e심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발표했다.
e심은 1개의 휴대폰 기기에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플러스에서만 지원하고 있다. 업무용·개인용 번호를 분리할 수 있고 중고거래, 주차번호판 등 다양하게 세컨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케이블텔레콤과 GS리테일 제휴마케팅으로 이날부터 전국 1만5천여개 GS25 매장 어디서든 e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직원에게 e심 요청 시 QR코드를 발급해주는데 QR코드 인식 후 본인이 원하는 요금제를 약정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5분 안에 개통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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