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엘리온'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를 20일(현지 시각) 시작했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키며 PvP와 PvE를 즐기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엘리온 북미·유럽 서비스는 영어 및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영상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콘텐츠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편, 오픈 기념 트위치 드롭스 방송 진행 등 다양한 형태로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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