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보강했다. LG 구단은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 영입을 밝혔다.
이 코치는 지난 1994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에 입단해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성공적인 선수 경력을 보냈다.
해태를 비롯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2019년부터 NC에서 1군 타격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모 코치는 2008년 SK에 선수로 입단했고 2013년 NC로 이적해 올 시즌까지 뛰었다.
구단은 "두 신임 코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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