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들과 만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텐츠웨이브 본사에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양지을 티빙 공동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과 만나 현안을 청취한다.
OTT 업계 관계자는 "내일 이재명 후보가 3사 대표를 만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K-OTT 성장 지원책 마련이다. 그간 OTT 업계는 정부가 지난 2020년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으로 약속한 'OTT 제작비 세액공제' 'OTT 자율등급제 도입' 등을 조속히 이행해 달라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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