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올엠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루니아 원정대'를 글로벌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루니아 원정대는 전세계 160여개국 500만명 이상이 즐긴 PC 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이다. 원작 IP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등을 계승했으며 액션 RPG 장르의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투는 보유한 캐릭터 중 고유 능력을 가진 2개 이상의 캐릭터를 그룹으로 조합해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원작 캐릭터를 포함해 총 20종의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켜 활용하는 수집과 전략 육성의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루니아 원정대 출시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한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약 8만원 상당의 아이템 보상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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