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구글플레이에서 던파 모바일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밀어내는 동시에 리니지W를 눈앞에 두며 2위로 올라섰다.
던파 모바일은 지난 24일 출시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첫날부터 이용자 100만 명이 게임에 접속하며 넥슨 모바일 게임의 첫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다. 주말을 기해 이용자가 더욱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던파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천만명에 달하는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으로, 넥슨의 핵심 개발 자회사인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한 2D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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