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2022 KBO 올스타전'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컴투스는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2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홈런 레이스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했다.
공식 타이틀 명칭은 컴투스가 KBO를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게임 브랜드를 활용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결정됐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는 오는 7월 15일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2', '컴투스프로야구V22' 등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을 통해 올스타전 선수와 팬들이 게임 속에서 홈런 경쟁을 펼치는 '랜선 홈런 레이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 채널 생중계를 비롯해 구장 전광판, 공인구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야구 및 게임 팬들에게 컴투스와 컴투스프로야구 브랜드를 알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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