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M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통신 매장이 홍대입구역 일대에 들어선다.
KT(대표 구현모)는 MZ세대 맞춤형 프리미엄 통신 매장 ‘홍대 애드샵 플러스(Add Shop+)’를 오픈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20대 전용 브랜드 Y 및 콜라보 굿즈 전시공간 ‘Y존’ ▲ENA 드라마 ‘우영우’ 및 밀리의서재 등 KT그룹 미디어·컨텐츠 ‘DIGICO 체험존’ ▲매장 윈도우를 활용한 ‘포토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기존 KT애드샵이 KT 제휴 상품과 소상공인 서비스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콜라보 굿즈와 KT그룹 최신 미디어·콘텐츠 체험 요소 등을 마련했다.
최찬기 KT 영업본부장 전무는 “사회,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의 감성과 시각으로 통신 매장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애드샵+가 단순한 통신 매장을 넘어 MZ세대의 시선과 발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공간, 디지코 KT가 새로운 고객 가치를 더(Add)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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