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BO리그가 휴식일이자 이동일인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2 KBO 리그 9월 주말 경기 중 취소 경기가 나올 경우 월요일에 경기를 편성한다고 6일 발표했다.
KBO는 "시즌 중 리그 취소 경기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주말인 10~11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인 12일로 경기가 편성한다"고 설명했다.
12일이 추석 연휴 마지막이라 이날 경기가 열릴 경우 개시 시작 시각은 오후 2시가 된다.
17~!8일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19일 오후 6시 반 경기로 편성된다. 해당 주말 2경기가 모두 취소되는 경우에는 한 경기는 월요일로, 다른 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