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 구독형 플랫폼 '유독' 가입자를 위한 행사의 장이 열린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유독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즈니랜드 해외 여행권 등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유독(유플러스+구독)은 가입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이용할 수 있는 구독 플랫폼이다. 2개 상품 이상 조합 시 최대 50%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서비스 가입과 해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유독에서 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상품을 신규 구독한 후,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신규 콘텐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디즈니랜드 방문을 포함한 홍콩 여행권(25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해외 여행권 외에도 ▲디즈니 캐릭터 소울 무드등(100명) ▲위니 더 푸 토스터기(100명) ▲위니 더 푸 와플·샌드위치 메이커(100명) ▲피글렛 벽 등(100명) 등을 증정한다.
권아영 LG유플러스 모바일IMC팀장은 "가입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한 만큼 구독 산업 전반의 다양한 업체로부터 유독 입점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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