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2시35분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신항 E1 인천기지에서 액화석유가스(LPG) 누출 사고가 나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4b2b5a954ac629.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일 오후 12시35분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신항 E1 인천 기지에서 액화석유가스(LPG) 누출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도로상에 누출 된 가스 방재 작업을 벌이는 등 안전 조치 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선박에서 기지로 가스를 이송하던 중 배관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할 지자체인 연수구는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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