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로고 [사진=아이뉴스24]](https://image.inews24.com/v1/6db04a5e8797bf.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지역 119 신고 접수 일부 시스템이 1시간 넘게 먹통 됐다가 복구 됐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9시40분께부터 저녁 10시45분까지 119 긴급 신고 접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본부 119 종합상황실은 120개 전화 회선을 통해 긴급 신고를 받고 있다. 이 중 30개 회선을 담당하는 교환기 일부 통신 장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인천시는 시민 안전 문자를 통해 "119 신고 전화 장애가 발생했다"며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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