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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여객터미널, '내일의 운항 예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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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접근성 높이고 돌발 기상 상황 대응⋯고객 체감 서비스 지속 확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진=인천항만공사]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항 연안 여객 대상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연안 해상 기상, 여객선 출항 통제 기준, 선박 정비 일정 등 다양한 상황 정보를 종합 분석한 뒤 다음 날 운항 여부를 사전 예측·안내한다. KOMSA(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정보와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지난해 실시간 운항 정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선사 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올해는 해당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는 등 실시간 정보 및 예측 기반이 확대·향상됐다.

이 서비스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 접속 한 후 메인 화면 국내선 운항 정보·내일의 운항 예보 또는 상단 메뉴 연안여객터미널·운항안내·내일의 운항 예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운항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돌발 기상 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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