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은 MMORPG '뱀피르'가 출시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33a7d09c1477b3.jpg)
이 게임은 지난달 26일 출시 직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해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도달하는 성과를 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100만 골드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높인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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