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IBM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전자세금계산서인 '스마트빌'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보기술(IT) 인프라 운영서비스를 3년 동안 독점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IBM은 스마트빌 서비스를 위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를 포함한 모든 IT 인프라의 공급과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IBM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기업고객 층을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양사 제품의 교차 판매를 실시, 시장확대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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