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CJ제일제당의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인프라 구축에 참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MS-SQL 기반에서 IBM DB2로 마이그레이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약 5개월 구축기간을 거친 한국IBM은 이번 마이그레이션으로 CJ제일제당이 ▲빠른 성능 조회 ▲대용량 데이터 관리 ▲병렬처리를 통한 데이터 적재 ▲비용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도입은 기존 MS-SQL 기반의 SAP BW를 사용하던 회사측이 데이터량 증가에 따른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BI 솔루션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IBM 정보관리사업부 손종민 본부장은 "데이터량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BM DB2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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