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과 모토로라가 모토로이 후속모델로 디바우어(DEVOUR)폰을 다음 달 출시하기로 했다고 피씨매거진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디바우어폰은 멀티 터치 스크린 기능과 소셜네트워킹 기능인 모토블러(MOTOBLUR)를 탑재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는 모토로이보다 오래된 1.6 버전을 채택하고 있다.
디바우어폰은 3.1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화면과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위성항법장치(GPS), 무선랜(WiFi)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구글 맵스 내비게이션이 탑재돼 있어 자동차로 낯선 지역을 방문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모토로라가 개발해 탑재한 모토블러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나 지메일 등에 수신된 메시지를 휴대폰 화면에 통합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