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이달 1일부터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행사에서 3D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엔비디아는 PC 웹 브라우저로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을 탑재한 PC에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비디오 플레이어만 설치하면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엔비디아 젠슨황 최고경영자(CEO)는 "MS IIS 기술을 통해 스트리밍 속도를 높이고 넓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어 고화질로 3D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3D가 등장한 이후 영화와 광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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