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모하비 사막에서 구축 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프로젝트에 1억6천8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주요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태양광 발전설비는 美브라이트소스에너지(BrightSource Energy)가 개발한 것으로, 구축작업이 끝나는 2013년부터 8만5천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총 392메가와트(MW)를 생산한다.
美에너지부도 태양광 전력 운영설비에 16억 달러를 대출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관련 사업이 청정에너지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1천여개의 일자리 창출하기 때문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