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가공유, 자연의 맛 강조해 패키지 리뉴얼

[정은미기자] 매일유업 가공유가 무색소, 무첨가, 실제 과즙 함유 등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16일부터 새 옷을 입는다.

이번 리뉴얼은 실제 과즙을 함유하고 무첨가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점을 강조하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특히 패키지 전체에 실제 원료 이미지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과즙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면에 과즙함유량을 표시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매일유업의 가공유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카톤 200ml 가공유 3종(매일 딸기우유, 매일 커피우유, 매일 초콜릿우유)과 카톤 310ml 가공유인 '우유속에 시리즈' 5종(우유속에 딸기과즙, 우유속에 마끼아또, 우유속에 모카치노, 우유속에 바나나과즙, 우유속에 코코아), 멸균 2종(매일 딸기우유, 매일 초콜릿 우유) 모두 리뉴얼 된다.

가격은 200ml 750원, 310ml 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