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완기자] 컴볼트(지사장 권오규)는 델과 가상화 환경에서의 통합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사업을 위해 고안된 '통합 가상화 인프라 빌딩 블록(Converged Virtual Infrastructure Building Block)'에 대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빌딩 블록 레퍼런스 프레임워크는 VM웨어 환경에서 중요한 데이터의 보호와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다.
컴볼트와 델은 지난 '델 스토리지 포럼 2011 컨퍼런스'에서 협력을 합의하고 수천 개의 가상화 기기를 포함, 데이터센터의 보호와 복구를 간소화하고 가속화하는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 델 파워엣지 블레이드 서버, 델 이퀼로직 스토리지 등을 선보였다.
파트너십을 통한 턴키 레퍼런스 솔루션으로는 컴볼트의 심파나9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델 파워엣지 블레이드 서버, 델 파워커넥트 네트워크 인프라, 델 이퀄로직 스토리지, VM웨어 v스피어 4.1 등이 결합됐다.
컴볼트 측은 "이번 협력으로 고객들은 컴볼트의 스냅샷 보호 성능을 활용해 가상화 블록을 신속하고 손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유연한 통합, 자동화, 확장성을 포함해 가상 데이터센터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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