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이득춘)는 오는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무선랜 해킹 및 스마트폰 보안 실무자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는 22일 "무선랜과 스마트폰 사용 활성화로 보안 이슈가 대두되면서 보안 취약점과 대응방법 습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기존의 무선랜 및 무선랜 보안에 대한 교육 수준을 벗어나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중급 이상의 보안 실무자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대상은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분야의 중소기업 재직자 및 일반인(대학생 등)이며, 1차 교육은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2차 교육은 11월 14일부터 11월18일까지로 각 5일(35시간)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며, 모집 정원은 회차당 50명, 총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isi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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