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인포매티카는 지난 9월 30일 마감된 3분기 매출액이 1억 9천 590만 달러, 영업이익이 3천 72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 15% 증가했다. 3분기 라이선스 매출액은 8천 37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누적 대비 23% 증가한 5억 5천 660만 달러로 나타났고 이 기간 라이선스 매출은 2억4천16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인포매티카는 빅데이터를 지원하는 데이터 복제 솔루션, 다이내믹 데이터 마스킹 솔루션 등 자사의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3분기 결산 결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이번 3분기 결산 결과, 인포매티카는 34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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