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오라클의 웹 로그,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대용량 데이터 관리용 'NoSQL 데이터베이스'를 '오라클 테크놀로지 네트워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됐다.
3일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에 따르면 오라클 NoSQL DB는 동적 스키마 구조의 대용량 데이터 관리 기능을 지니고 있고 '키-밸류 데이터 모델(Key-value Data Model)'을 사용, 데이터를 단순하고 유연한 포맷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라클 서버 기술사업부 수석 부사장 앤드류 맨델슨은 "많은 기업들이 웹, 센서,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데이터 자원의 폭발적 증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원한다"며 "높은 가용성과 안정성, 확장성을 갖춘 NoSQL DB 환경을 제공, 고객이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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