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랑방(LANVIN) 아이웨어가 파리와 밀라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 론칭했다.
랑방 아이웨어를 수입·판매하는 세원ITC은 "랑방 아이웨어를 통해 컬러풀한 원석과 부드러운 가죽 등의 최고급 소재, 창조적인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랑방은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트렌드세터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브랜드. 이번에 론칭한 아이웨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버 엘바즈에 의해 전개되며, 프랑스 고유의 우아함, 시크, 현대적인 모던함을 담아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의 행사에서 랑방 아이웨어의 런칭 외 기존 세원ITC가 전개중인 에스카다, 톰포드, 폴리스, 에르메네질도 제냐, 로베르토 까발리, 훌라, 게스 등의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의 뉴 콜렉션을 통해 다가 올 2012 S/S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보였다. 또 행사장에는 장혁, 황신혜, 김현주 등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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