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특허괴물 마운트 해밀턴 파트너스가 구글과 그루폰을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마운트 해밀턴은 구글과 그루폰이 소셜커머스 관련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법원에 각각 소장을 제출했다.
마운트 해밀턴은 소장에서 구글이나 그루폰 이용자들이 독자적으로 식당의 빈좌석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 특허를 도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운트 해밀턴이 보유한 이 특허기술은 2004년 5월에 출원되어 올해초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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