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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드디어 뚜껑 열린 페이스북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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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IPO]

[IFR] Facebook readies to file US$5bn IPO, could grow
[올싱즈디지털] Facebook Board Meeting Today for Final IPO Okays
[CNN] Facebook IPO's meaning: Zuckerberg faces reality
[포브스] What Will I.P.O. Mean For Facebook's Next Act?
[비즈니스인사이더] Three Predictions For The Facebook IPO Filing Coming Tomorrow
[뉴스팩터] Privacy Concerns Cloud Facebook IPO

페이스북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2월 1일 마침내 IPO 신청을 합니다. 인터넷 기업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는 대형 이벤트입니다.

당연히 페이스북 IPO 소식은 여러 언론들이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내셔널 파이낸싱 리뷰(IFR)란 매체가 특종 보도한 겁니다. 일단 관심을 끄는 것 IPO 규모입니다. 100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50억 달러 수준이랍니다.

올싱즈디지털은 페이스북이 IPO를 앞두고 31일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CNN은 이번 IPO 가 마크 주커버그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지 짚어주고 있네요. 포브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도 페이스북 IPO에 관해 여러 가지를 짚어주고 있습니다.

반면 뉴스팩터는 좀 아픈 곳을 찌르고 있네요. 프라이버시 이슈가 페이스북 IPO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위키리크스]

[폭스뉴스] EXCLUSIVE: WikiLeaks to move servers offshore, sources say

폭스뉴스가 재미있는 특종을 했네요. 위키리크스가 바다로 도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규제를 피해서랍니다.

[구글]

[매셔블] Google Will Start Country-Specific Censorship for Blogs

구글도 트위터와 비슷한 특정 국가별 검열 정책을 펼 것이라고 매셔블이 보도했습니다.

[아마존 실적]

[허핑턴포스트] Amazon Q4 2011: Net Income Falls 58 Percent, Kindle Sales Soar
[테크크런치] Amazon: Video Game Revenue Down, Physical Book Sales Up
[테크크런치] CFO Defends Amazon From Analyst Skepticism
[비즈니스인사이더] Why Amazon's Tablet Business Is Nowhere Near As Good As Apple's (Yet)
[컴퓨터월드] Kindle sales soar but Amazon mum on actual numbers

아마존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4분기에 지난해보다 58% 줄어든 1억7천700만 달러(주당 38센트) 순익을 올렸다고 하네요.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174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조금 실망스런 성적표입니다.

허핑턴포스트는 실적 소식을 중립적으로 전해주고 있구요. 테크크런치는 비디오 게임 매출은 감소한 반면 책 관련 매출을 늘었다는 부분을 제목으로 부각시켰네요. 테크크런치는 또 아마존 CFO가 실적 부진 지적에 대해 해명한 내용도 기사화했습니다.

반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마존의 태블릿 사업이 왜 애플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을까, 란 도발적인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를 하면서 아마존은 킨들 파이어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월드는 이 부분을 부각시켰네요. 잘 팔았는 데도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구요.

[EU, 삼성 반독점 조사]

[아스테크니카] Samsung in hot water with EU over 3G FRAND patent lawsuits

삼성이 유럽연합(EU)에서 연일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연이어 애플에 패소한 데 이어 이번엔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입니다.

골자는 삼성이 필수 특허를 남용했는 지 여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스테크니카가 이 소식을 자세히 전해주고 있네요.

[스마트 기기]

[텔레그라프] 50 billion devices online by 2020

오는 2020년엔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 기기 숫자가 500억 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그런데 2020년이라고 하니까, 좀 멀죠?

[모바일 결제]

[매셔블] eBay CEO: NFC Payments Need Standardization to Succeed [VIDEO]
[매셔블] Will the iPhone 5 Have NFC? MasterCard Exec Hints at an Answer [VIDEO]
[가디언] Nokia design chief hints at Lumia phones with NFC and wireless charging

모바일 결제 시장이 뜨기 시작하면서 NFC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베이 CEO는 NFC 결제가 성공하려면 표준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매셔블은 아이폰5에 NFC 기능이 탑재될 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가디언은 노키아가 루미아 폰에 NFC 기능을 집어넣을 것 같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닐 영]

[허핑턴포스트] Neil Young: Steve Jobs Listened To Vinyl
[와이어드] Neil Young Trumpets High-Quality Digital Music, With Steve Jobs’ Blessing
[기가옴] Neil Young is right — piracy is the new radio

닐 영이란 가수 아시나요? 'Heart of Gold' 등으로 유명한 캐나타 출신의 팝 아티스트입니다.

추억의 팝 아티스트인 닐 영이 디지털 음악과 관련해 중요한 얘기를 했네요. 파일 공유가 라디오와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공짜로 음악을 틀어주면서 보급을 확대하는 점이 닮았다는 거지요. 아울러 디지털 음악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도 했습니다. 음질 같은 것들을 죽여버리면서 음악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겁니다.

허핑턴포스트는 두 번째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네요. 스티브 잡스도 음악을 들을 때 아이팟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와이어드도 비슷합니다. 반면 기가옴은 닐영의 첫 번째 발언에 공감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HP vs 오라클]

[기가옴] HP wins a battle, but war with Oracle rages on

HP와 오라클의 분쟁에 관한 기가옴의 기사. HP가 전투에선 승리했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는 논조입니다.

[ARM]

[블룸버그] ARM Chief Aims to Place Chips in 40 Percent of Mobile Computers
[씨넷] Windows 8 may have an edge over Android on tablets, ARM CEO says

모바일 및 그래픽 칩 전문업체인 ARM이 모바일 컴퓨텅 칩 시장의 40%까지 점유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네요. 블룸버그가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반면 씨넷은 윈도8이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보다 좀 더 앞설 것 같다는 ARM CEO 발언을 부각시켰습니다.

[핀드레스트]

[기가옴] Study: Pinterest drives more referral traffic than Google+, nearly on par with Twitter

핀트레스트란 업체 아시나요? 일종의 소셜 북마킹 서비스업체입니다. 그런데 핀트레스트가 상당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나 봅니다. 트래픽을 몰아다주는 영향력이 구글 플러스보다 월등하다고 하네요. 거의 트위터 수준이랍니다.

[SOPA 공방]

[CNN머니] The secret behind the SOPA defeat

CNN 머니의 기사는 곰곰 되짚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SOPA를 추진하다가 결국 무산되면서 '인터넷 자유의 승리'라고들 하는 데, 그 어두운 면도 한번 짚어봐야 한다는 겁니다. 바로 테크놀로지 업계의 로비력이란 거지요. ㅎㅎ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FCC]

[USA투데이] FCC looking to help connect low-income homes to broadband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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