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풀무원, 인상철회 한 달만에 면류 최고 24% 인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풀무원식품이 가격 인상을 철회한지 한달여만에 일부 품목의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8일 풀무원식품은 면류 6가지 제품에 대해 최고 24% 가격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생칼국수(550g)는 3천100원에서 3천370원으로 8.7%, 소가생칼국수(1㎏)는 3천950원에서 4천900원으로 24% 인상했다.

또 생치즈크림스파게티 2인분(580g) 4가지 제품도 6천300원에서 6천800원으로 7.9% 올랐다.

이들 제품 가격의 인상분은 지난 주부터 대형마트에서 반영됐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지난번에 가격 인상을 유보한 제품 중에 원가인상 압박이 큰 일부 면류 제품에 대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풀무원, 인상철회 한 달만에 면류 최고 24% 인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