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16일 자사 트롬 세탁기 새 광고 모델에 배우 이민정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민정의 깨끗하고 밝은 모습이 트롬 세탁기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세계 1위의 프리미엄 세탁기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정이 새 광고에서 소개할 대표제품은 3월초 출시된 국내 최대 용량 건조 겸용 드럼세탁기 '트롬 6모션'이다.
이 제품은 세계 유일 '6모션' 기능을 적용해 섬세하고 꼼꼼한 손빨래 효과를 구현했을 뿐 아니라 이를 응용해 업계 최초로 '건조코스'에도 '모션'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 "6모션 기술을 잘 표현해 세계 1위 명품 세탁기 이미지에 젊고 신선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하순부터 이민정이 출연한 새 TV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이민정은 광고에서 '트롬 6모션 송'을 직접 불러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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