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16일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여행 콘텐츠·정보 활용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이날 금호타이어 마케팅물류본부 신용식 전무는 강기홍 한국관광공사 경쟁력 본부장과 서울 중구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로 국내 관광 정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제휴를 통해 생산된 콘텐츠를 공동으로 소유한다.
신용식 금호타이어 전무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일반인들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국내 관광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지난 3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닥터 트래블(Dr. travel)' 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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