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유럽 여행 시 선물 목록 1순위로 꼽히면서 구매대행으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독일의 피부과 전문 화장품 유세린이 한국에 상륙했다.
독일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업체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그룹에서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유세린(Eucerin)은 피부과 전문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엄선된 활성 성분과 과학적인 임상실험을 거친 스킨케어 제품으로 전세계 5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레이저 및 필링 시술 후 상처 입은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고 탁월한 회복 효과를 주는 아쿠아퍼(Aquaphor), 건성 피부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며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컴플릿 리페어(Complete Repair), 탁월한 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히알루론 필러(Hyaluron Filler), 피부 타입에 따라 뛰어난 수분 공급 개선을 통해 최적의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아쿠아포린 액티브(AQUAphorin Active) 등으로 구성된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율리아 질린스키(Dr. Yuliya Zielinski)는 "독일 피부과학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유세린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유세린으로 인해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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