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글로벌 물류 이동의 핵심 거점인 인천에 세번째 직영 서비스 센터인 '볼보트럭센터 인천'을 최근 마련했다.
이번 인천센터 개설로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에 모두 25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5일 볼보트럭센터 인천은 총 면적 6천134m²(1천856평)의 규모로 프레임 교정, 휠 얼라이언트 등 일반 경정비와 함께 도장, 판금 등 중정비까지 가능한 모두 10개의 워크스테이션을 갖춘 종합 서비스 센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천센터는 스웨덴 볼보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하고 있으며 고객 휴게실 등도 마련,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인천센터에는 최고 실력을 갖춘 서비스 테크니션 팀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어 정비를 비롯해 소모성 부품 구입 등 볼보트럭에 대한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돕는다.
김영재 사장은 "올해로 국내 판매 15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1만대 출고 달성을 비롯해 볼보 카고트럭의 출시 등 보다 확충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확충과 고객 지원을 통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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