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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쓴 만큼 지불하는 재해복구 서비스 '큐-클라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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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형 월 단위 과금, 저비용 고효율의 데이터 보호 구현

[김관용기자] 퀀텀이 쓴 만큼 지불하는 재해복구 서비스 '큐-클라우드(Q-Cloud)'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개인용 가격으로 기업에게도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액제 서비스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도 큐-클라우드의 안전하고 유연한 접근방법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취지.

퀀텀의 중복제거 특허기술을 적용한 큐-클라우드는 1테라바이트(TB)부터 1페타바이트(PB)의 데이터 백업을 제공한다.

퀀텀 클라우드 솔루션 헨릭 로젠달 수석부사장은 "특허를 획득한 중복제거 기술과 vm프로 소프트웨어 및 엔드-투-엔드 데이터 보안, 큐-클라우드를 통해 퀀텀은 차세대 데이터 보호를 위한 가장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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