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재영 COO는 숭실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1년 소프트포럼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을 총괄했다.
이후 2009년부터 소프트포럼 COO로 선임되기 전까지 소프트포럼 계열사인 APS코리아에서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앞으로 박재영 COO는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8월 31일 퇴사한 전임 박원규 사장을 대신해 소프트포럼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박재영 COO는 "소프트포럼은 공개키기반구조(PKI) 기술로 보안 기술을 선도해 온 기업"이라며 "급변하는 보안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이를 통해 소프트포럼을 미래 보안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기술 서비스 사업부 인력과 연구개발 인력을 보강했으며 바인스소프트의 계정관리 솔루션, 투채널 인증 솔루션에 대한 자산양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