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이음소시어스(대표 박희은)는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회원수가 47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음은 지난 2010년 11월 정식 론칭했다.
이음 애플리케이션의 누적 다운로드수는 70만건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매출액은 3억원을 넘어섰다. 이음의 5월 이전 월평균 매출액은 1억5천만원이었다.
이음측은 "지난 5월 출시된 모바일 앱 2.0 버전에 회원가입과 결제기능이 추가 돼 신규회원 확보와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는 "이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개팅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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