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농심 '신라면블랙', 보름만에 300만개 돌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월 매출 60억원 달성 무난

[정은미기자] 농심(대표 박준)은 신라면블랙이 판매 재개된지 보름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도 30억 원을 넘어서면서 월 매출 60억원 달성도 무난한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첫 출시 때 매출 90억원과 비교했을 땐 약 70% 수준까지 올라선 것이다.

신제품이 아닌 재출시 제품이 초반부터 좋은 출발을 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농심은 이 같은 반응에 대해 나트륨을 줄이고 사골 맛을 보강하고,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다시 부활한 제품이라는 점을 인기배경으로 꼽았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시장 성수기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신라면블랙이 보다 빨리 시장에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톱브랜드 대열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농심 '신라면블랙', 보름만에 300만개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