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풀무원다논(대표 모진)은 각종 비타민을 담은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를17일 출시했다.
'아이러브요거트'는 딸기, 플레인, 복숭아 3종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성장기 자녀 및 가족이 우유의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비타민D가 1일 기준치 대비 100%가, 비타민 A, B, E는 각각 1일 기준치의 20% 함유돼 있다. 가격은 4컵 팩(80g/컵)기준 2천700원.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햇빛 쬘 기회가 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건강 문제로 대두된 비타민D 부족을 간편히 충족시킬 수 있고 우유를 맛없어 하거니 싫어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아이러브요거트' 출시를 기념 해 4개 구입 시 2개를 추가 증정하는 '4+2 출시기념 한정 팩'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