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NHN의 자회사 캠프 모바일(대표 이람)은 '도돌런처'가 출시 3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도돌런처'는 스마트폰 첫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앱이다. 140여종의 테마를 지원하며 메모리 크리너, 초성으로 앱 검색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람 캠프 모바일 대표는 "가볍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테마와 간편한 조작법을 적용하는데 집중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도돌런처'는 스마트폰 사진을 동그랗게 혹은 네모로 잘라 아이콘을 만들 수 있는 '아이콘 팡팡' 기능을 추가 했다"며 "5월초에는 다운받은 애플리케이션이 모여 있는 '어플서랍' 기능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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