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d'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가정용 시장 공략을 위해 640mL 대병 제품을 3일 출시했다.
이로써 d는 지난달 7일 1L 페트 제품을 출시 한데 이어 이번 640mL 대병 제품까지 선보이면서 가정용 채널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용량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640mL 대병 출시와 더불어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바캉스 프로모션을 통해 d의 성장세를 가정채널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640mL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d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시원함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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